안녕하십니까
제주를 소개해 드리는 '제주지킴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소고기 맛집 포스팅인데요
전에 소고기 포스팅했던 걸 링크걸어두겠습니다
오늘의 장소 흑소랑은
제주의 특별한 흑우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보통 일본의 와규는 많이들 아시고 있으실 텐데
이 와규가 제주도의 흑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위치
제주 제주시 연북로 631
(지번 아라이동 3007-2)
입니다
오픈 시간
매일 11:30~22:00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입니다
입구입니다
저희는 뒤편 주차장에서 주차를 한 후 들어갔습니다
뒤에 큰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흑우 모형들이 있네요
사진 촬영하기 좋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니
판매되고 있는 와인들과 이쁜 잔들이 있습니다
메뉴판 사진입니다
일반 한우를 판매하는 곳보다도 가격대가 더 나가는 모습이네요
런치구이(27,000원, 30인 한정),
모둠구이(39,000원, 30인 한정)는
약간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으므로
30인 한정 확인하시고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희는 다른 걸로 ㅜㅜㅜㅜ
기본 세팅입니다
그릇들도 이쁘며 엄청 깔끔하게 세팅된 모습입니다
특히 저 샐러드는 몇 번을 리필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흑소랑의 고기는 숙성과 정선으로 인해
200g 이상이 있어야 150g을 만들 수 있습니다
흑소랑은 독자적인 숙성 방법을 통해
건강을 생각하는 소고기, 차별화된 맛을 추구합니다
제주도에 위치한 흑소랑 직영 목장에서는
자연순환 사육 방식과 발효생산 방식을 고집한다는 설명이네요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저희는
특등심(50,000원), 특수부위(50,000원), 특살치(70,000원), 특안창(70,000원)
을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나오기 전
육회 및 육 사시미가 나왔습니다
육회가 조금 검은 것이 특이했습니다
일반 소고기의 육회랑 맛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특등심(50,000원), 특수부위(50,000원), 특살치(70,000원), 특안창(70,000원)
입니다
숙성된 고기들이라 기름기가 많이 빠진 거라고 설명 들었는데
그래도 기름기가 엄청 많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론 살치살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 주셨는데 고기에 관한
설명들을 자세히 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양이 적어서 인지 금방 다 먹었습니다 ㅜㅜ
마지막은 냉면(7,000원)과 함께!(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ㅜㅜ)
테이스티로드도 촬영을 했던 곳이네요!
제주흑우 훈제육포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스가 너무 이쁘게 포장되어 있어서 선물용으로 좋을것 같아요
여기까지 흑소랑 포스팅입니다
주변에 맛집인 오롯 포스팅 링크 걸 어두겠습니다
다음에 더욱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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