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주를 소개해드리는 ‘제주지킴이’입니다.
제주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이 다가오고 있나봅니다. 태풍에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요즘 인스타에서 핫한 카페 중 하나인 ‘카페 사분의 일’에 다녀왔습니다.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주소
제주 제주시 신비마을1길 1-3
(지번 제주 제주시 해안동 29-4)
운영시간
매일 10:00~20:00 (휴무는 인스타 공지 확인)
※9월부터는 월 10:00~18:00, 수~일 10:00~20:00 (화요일 휴무)로 바뀜
주차는 매장 옆 자갈밭에 할 수 있습니다.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카페인 것 같았습니다.
내부는 앤티크한 소품들로 카페 내부를 꾸민 것 같습니다.
자리에 앉아 사진만 찍어도 그곳이 포토존이 될 것 같네요.
‘카페 사분의일’은 다양한 핸드드립 커피가 있어
커피를 즐겨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사분의 일’블렌드HOT(6,000원),
감귤 그래놀라 요거트(6,500원), 카야 토스트(4,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메뉴가 나오며 자그마한 메모쪽지도 함께 나왔습니다.
‘카페 사분의 일’은 슬로우 카페를 지향하고 있으며
서로의 작은 배려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메모였습니다.
‘사분의 일’블렌드는 복숭아와 블루베리의 달콤함과
쟈스민과 레몬홍차의 은은한 여운이 함께 다가오는 커피라는 메모지와 함께 나왔습니다.
‘사분의 일’블렌드는 과일향이 나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카야 토스트는 달달하면서
커피와 함께 먹으면 커피의 맛이 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놀라를 직접 매장에서 구워서 그런지
그래놀라가 좀 더 고소하여 맛있었습니다.
감귤의 상큼하고 달달한 맛과
그래놀라의 고소한 맛이 요거트와 잘 어울렸습니다.
‘카페 사분의 일’에서 내린 더치커피를 500ml씩 판매하고 있어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커피의 향과 서로의 배려 속에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어 좋았던
‘카페 사분의 일’에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제주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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