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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제주카페] 새로움을 접할 수 있는 병과점 '미남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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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주를 소개해드리는 ‘제주지킴이’입니다.

제주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에 있는 병과점‘미남미녀’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지 좀 된 곳인지만 좋았던 곳이라 포스팅을 합니다.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주소

제주 서귀포시 색달중앙로55번길 22

오픈 시간

13:00~18:00 (일,월,목 정기휴무)

 

병과점 '미남미녀' 입구

병과점미남미녀웨이팅이 길어 먹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

오픈 시간 전에 가서 기다려보기로 하였습니다.

오픈 시간 전에 도착하였지만, 앞에 3-4팀 정도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반 제주 가정집을 개조하여 구성한 카페의 모습입니다.

 

병과점 '미남미녀' 내부모습
병과점 '미남미녀' 내부모습
병과점 '미남미녀' 내부모습
병과점 '미남미녀' 내부모습
병과점 '미남미녀' 내부모습
병과점 '미남미녀' 내부모습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어 사진 찍기 좋게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병과점 '미남미녀' 메뉴판

저희는 블랙스완(10,000원), 쑥자(8,500원),

아몬드 식혜 소르베(6,500원),오미자에이드(7,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오미자에이드와 아몬드식혜소르베, 쑥자가 나왔습니다.

전통차 느낌이 강한 오미자에이드는

와인잔에 나와 여심을 저격하는것 같습니다.

식혜를 베이스한 아몬드 식혜 소르베도 식혜로 마실 때와는 다른 식감가지고 있는데

그 식감이 싫지 않아 좋았습니다.

 

쑥자는 쑥설기 위에 팥크림과 유자튀일이 올라가 있습니다.

유자튀일을 깨서 설기와 함께 먹으니 고소한 맛났습니다.

그릇 한쪽 면에 플레이팅되어 있는

유자소스와 함께 찍어 먹으면 상큼한 맛느낄 수 있었습니다.

 

블랙스완은 흑임자설기와 참깨, ,

산딸기, 콩가루 거품소스를 다함께 먹는 디저트였습니다.

맛을 보니 처음 흑임자와 콩가루 거품소스로 고소한 맛이 났었는데

마지막에는 산딸기로 인해 상큼하게 마무리되는 맛이었습니다.

디저트를 먹으며 병과점미남미녀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한식디저트를 퓨전 하여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디저트의 플레이팅이 여심을 사로잡는 이어서

매력적이었던 병과점미남미녀에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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