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주를 소개해드리는 ‘제주지킴이’입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얼른 시원한 가을이 오길 기다리게 됩니다.
이번에는 서귀포에 있는 브런치 카페인 ‘카페텐저린’에 다녀왔습니다.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주소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880 (지번: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1298-3)
운영 시간
매일 10:00~21:00
입구 간판에 귤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앞에 있는 벤츠에 앉아 사진을 찍어도 멋지게 나온답니다.
카페 안에 손님들이 많아 다양하게 찍지는 못했지만,
내부가 넓은 편이고 통유리창이 있어서 그런지 탁 트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브런치 메뉴와 음료 메뉴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메뉴의 가격은 좀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요거볼(8,500원), 에그인헬(11,000원)
텐저린샐러드(11,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5,000원),
트리플베리에이드(7,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손님이 많아 그런지 요거볼과 에그인헬, 음료가 먼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에그인헬은 매운 고추씨가 들어가서인지 살짝 매콤한 맛이 났습니다.
텐저린샐러드도 가격대비 많은 양은 아닌 것 같습니다.
텐저린샐러드에도 매운 고추씨가 있어 고추씨 부분을 먹을 때에는 매운맛이 있었습니다.
카페텐저린 외부사진은 찍지 못하였지만, 주변에 감귤밭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것 같았습니다.
가격대비 양은 적었지만, 휴식을 즐기기에는 좋았던 곳이였습니다.
서귀포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던 ‘카페텐저린’에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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