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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제주술집] 정겨움이 있는 '그냥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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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주를 소개해드리는 ‘제주지킴이’입니다.

제주는 폭염주의보가 내려 요즘 너무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울 때 더 생각나는 시원한 맥주 한잔!

친구들과 함께 용담에 위치한 ‘그냥 호프’에 다녀왔습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로 29-1

(지번  용담삼동 588-10)

 

제주 '그냥호프' 입구
제주 '그냥호프' 내부모습
제주 '그냥호프' 내부모습

요즘 프랜차이즈 맥주집이 많이 생겨나서 그런지

이러한 호프집이 더욱더 정겨운 모습이네요.

 

제주 '그냥호프' 메뉴판 사진

사진에서 보신 것처럼 모든

안주는 10,000원, 주류는 4,000원입니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우선 안주로는 간단하게

골뱅이 무침과 해물파전 시켰습니다.

 

골뱅이무침 (10,000원)
해물파전 (10,000원)

골뱅이무침은 매콤새콤달콤하여 여름철 더위로 사라진 입맛을 돋우는 맛이었습니다.

매콤새콤달콤한 골뱅이무침에 해물파전을

얹어 먹으니 딱!

이럴 때 술 한잔 들어가 줘야죠!!!!!!

술과 같이 안주를 먹다 보니 금세.......... 저희는 안주 충이었나 봅니다.

안주가 부족하여

닭똥집튀김과 순살치킨 시켰습니다.

 

닭똥집튀김(10,000원)
순살치킨(10,000원)

닭똥집튀김과 순살치킨에는 웨지감자까지 함께 나오다니!!!

다들 아시죠? 이 메뉴는 무조건 맥주와 함께 먹어줘야 한다는 것을요!!!!

술이 한잔 두 잔 들어가다 보니 다들 헤어지긴 아쉽고 좀 더 자리를 즐기고 싶어

간단한 안주로 닭꼬치구이를 또 시켰습니다.

 

닭꼬치구이(10,000원)

닭꼬치구이와 함께 나온 야채 꼬치구이!!

닭꼬치구이 위에 야채 꼬치구이를 하나 올려

함께 먹으니 닭꼬치의 느낌함을 잡아주었습니다.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간단하게 먹으러 가서 식사를 하고 나왔답니다.

다섯 가지 안주를 먹고 안주값만 50,000원이라니!!!


친구들과 함께 안주가 맛있고 저렴한

‘그냥 호프’에 방문해봤는데요!

집 근처에 이런 호프집이 있다면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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