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서귀포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계획은 제주 차롱카페에서 3단 차롱을 맛 본후
모슬포쪽에서 뜨고 있는 카페 퀸틸리스까지 갈 예정으로 서귀포를 넘어왔는데......
차롱카페에서 맛보려던 3단 도시락이 벌써 다 팔렸다고 해서 맨붕... ㅠ,.ㅠ 어쩔수 없이 커피만 맛본후
모슬포로 이동, 카페 퀸틸리스를 방문했습니다
카페 차롱은 사진 몇개 못찍어서 다음에 한번 포스팅 후에 도시락 맛보러 재 방문 예정입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ㅠ
모슬포항은 가파도, 마라도를 다닐수 있는 도항선이 다니는 항으로 관광객이 엄청 많은 곳중 한곳입니다
모슬포항 : 제주도 남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항구로,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으며 화순항(港)의 서쪽에 자리한다
특히 봄철에 가파도에 청보리 축제를 하는데 그땐... 도항선을 타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 만큼
사람이 붐비니 참고하셔서 봄에는 미리미리 이동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날씨 포스팅은 10일(오늘) 작성하고 있지만 실재론 어제 방문했었는데요! 한글날이라서 또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사람과 차량은 많이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네비를 찍고 방문하였는데 안타깝게도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주변 골목길에 주차를 해야 하니 차량 이용 방문하시는 분들은 미리 골목길등 확인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입구 간판사진으로 나무로 아기자기하게 이쁘네요 ^^
안은 5테이블 정도 있으며 내부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밖을 바라볼수있게 통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사진도 많이 찍을수 있네요!
우리집이랑 똑같은(사이즈는 여기가 훨씬 큰....) 블루투스 스피커!! 비싼거라네용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테이블에 이런 꽃들이 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갬성이 돋아나는거 같아요!!
사진찍을게 너무 많아 개인적으론 너무 좋았습니다
퀸틸리스 카페의 메뉴판입니다
처음오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메뉴를 따로 체크해주셨네요!
방문 전 알아보고 갔을땐 피크닉샌드와 안에 슈크림이 엄청 가득찬
쿠키슈가 가장 유명해서 맛보려 했는데 피크닉샌드 딱 1개 남아있어서 얼른 구입했습니다
또 추천해주신 썸머화이트, 폼푸치노도 같이 먹었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들입니다
우선 썸머화이트입니다 날씨가 오랜만에 너무 좋아서인지, 아니면 원래 맛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달달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엄청 인기가 많은 피크닉샌드
버터로 빵을 토스팅해서 빵이 엄청 고소했지만 따뜻하게 나왔으면 더욱더 좋을뻔 했습니다
(다른 디저트류들과 같이 보관되어서 인지 조금 차가웠습니다 ㅜㅜ)
왼쪽 조각은 삶은계란을 으깨서 넣은거였고, 오른쪽은 크림에 딸기잼같은게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왼쪽 계란들어간게 더 고소해서 맛있었지만 개인 취향이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
폼푸치노입니다
개인적으로 단것보단 쓴걸 더 좋아해서 썸머화이트보단 이게 제 취향이였습니다
가파도, 마라도 놀러가시거나 모슬포 주변 횟집을 가려하시는 분들은 중간에 한번 들리시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시내에도 이쁜 카페들이 많지만 가끔씩 놀러 시외 나가서 이런 감성카페를 방문하게 되면 또다른 기쁨이 될 겁니다!
오픈시간은
월요일 ~ 토요일 AM11:00~PM10:00
일요일 PM2:00~PM10:00 ☎️064-792-2468
매주 목요일 휴무 (별도휴무 인스타공지)이니 참고바랍니다
이제부턴 포스팅하는 맛집, 카페 관련해서 평점을 매기려 합니다
개인적인 평점이여서 조심스럽지만 또다른 재미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카페 퀸틸리스 : 10점 만점에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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