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느덧 12월도 거의 끝나가고 있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제주도는 그렇게 춥지는 않네요!
오늘 포스팅할 곳은 오랜만에 맛집이 아닌 카페!입니다
바로 인스타에서 가장 핫하다고 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 위더스트레블[With us, Travel]입니다
브런치 카페는 맛뿐만 아니라 사진 찍기 이쁘게 나와야 한다는 점도 있는데요 이 곳은 제주도 브런치 카페 중 가장 최고가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아라동 본점과 칠성로에 체인점이 한 곳, 총 2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늘 방문 한 곳은 바로 아라동에 있는 본점입니다 바로 맞은편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본 사업장은 최저임금보장, 근로계약 체결, 임금체불 금지 등 기초 고용질서를 준수하고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며 더 나아가 노동자의 생존이 아닌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노동존중 가게'로 지정한다는 패가 달려있네요!
위더스 트래블 내부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한 부분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 너무나도 좋습니다 저희가 갔을 땐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쁜 테이블들은 따로 촬영을 못했습니다 ㅜㅜ
위더스트래블 메뉴입니다 첫 페이지는 인쇄된 지 오래되었는지 희미하게만 보이고 있습니다 브런치들이 주 메뉴이기 때문에 음료의 가격은 다른 카페보단 아주 살짝! 저렴하네요
너무 멋진 말입니다
여행을 생활처럼, 생활을 여행처럼!
기본 세팅은 여느 브런치카페처럼 포크나이프, 기본 접시 등으로 세팅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건 베이컨&치즈 파니니, 위더스 샥슈카, 샬롬(음료)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베이컨&치즈 파니니(8,500원)입니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 맛은 속 안의 사과가 너무 따로 노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위더스, 샥슈카 + 아메리카노 세트로 13,000원입니다(단품 12,000원)
처음엔 이거 말고 다른걸 주문하려 했으나 다른 테이블들엔 모두 다 샥슈카가 주문되어 있어 저희도 한번 맛을 보려고 주문을 했습니다
결과는 만족! 너무나도 맛있습니다 토마토 베이스의 걸죽한 맛이 너무나도 맛있습니다 ㅜㅜ 바게트 빵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는데요 ㅜㅜ 엄청 추천드립니다!! 왜 이걸 다른테이블에서 모두 주문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샬롬(6,500원) 주스입니다 생과일 주스이며 처음 봤을 때 저 건더기들이 보여서 바나나인가 했는데 얼음이었네요
바나나+사과+오렌지인데 맛을 볼 땐 바나나맛만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카페 평점은 10점 만점에 9.7점입니다
맛, 분위기 너무 좋았으며 바로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었고 불편함도 따로 없었습니다
특히, 브런치들의 맛이 너무 좋았는데요!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브런치카페는 아니지만 비슷한 분위기의 카페 포스팅을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한번 봐보시고 비교해보시면 더욱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더욱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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