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좋았던, 걸어만 다녀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보름왓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보름왓이라는 곳 안에 들어가면 그안에 있는 카페입니다 여기를 카페로 분류해야 하나 여행 탭으로 분류해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카페가 좀더 비중 있을듯 하여 카페/디저트 탭으로 분류했지만 여행시 방문하여도 부담없이 여행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저는 카페로 알고 방문을 하였는데 입장료를 받아서 1차 당황, 안이 너무나도 이뻐서 2차 당황 입장료는 성인 1인당 3,000원 나머지는 1,000원으로 저렴합니다
처음에 매표소있는지 모르고 지나쳐서 입구는 못찍었습니다 ㅜㅜㅜㅜ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입을 하면 이렇게 스티커를 줍니다 한쪽손에 붙히고 안으로 입장!!
처음 보이는곳은 미세먼지 청정화원이란곳입니다 안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것은 요즘 인스타에서 너무나도 핫한!! 줄을 좀 기다리시더라도 사진 꼭 찍으시기 바랍니다 인생샷 획득!!!
수염 탈란드시아란 식물로 보름왓 오시는 분들이 보고싶어하시는 식물중 하나입니다 공중식물로 공기중의 수분과 먼지를 먹고 자라며 미세먼지를 잘 흡수하기로 유명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사진 찍을곳이 있으니 한번씩 꼭 사진찍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또한 사진과 같이 여러 공기 청정 식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밖은 엄청크게 메밀등을 키우고있는데 사진에 못담기는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꼭 눈으로 가서 보셔야 이쁨을 아실수 있습니다
잔디밭 주변에 보름왓 상회라고하는곳인데 염소와 양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깡통 열차도 있습니다 이용하실분들은 화원 옆 언덕에서 탑승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등치가 있어서인지 겨우 들어갈 크기였습니다
안에서 커피를 주문할때 멀리서 기차가 이동하는 영상입니다 아기들이 타고 있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카페입니다 역광이라 건물이 엄청 어둡게 나오고 있습니다ㅜㅜ
메뉴판 사진입니다 다른 보통의 카페와 비슷한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름왓에서만 판매하는 디저트인 메밀 치즈타르트는 품절이었습니다ㅜㅜ 아쉽지만 커피를 테이크아웃하여 좀더 걷기로 하였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4,500원)입니다 바깥풍경이 너무좋아서 그런지 아메리카노도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풍경이 열일하고 있네요!!
참고사항으로 구매하신 음료와 음식은 카페 뒷편 화원에서도 드실수있으니 자리 있는지 꼭 확인해보시고 거기서 드시고싶다 하시면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피톤치드 한가득 나오는걸 느끼실수있습니다
오픈시간 모든요일 08:30~18:00
카페 평점은 10점 만점에 9.7점입니다 카페 맛보다는 외부 사진찍을수 있는곳, 너무 편안하고 힐링되는 느낌이 너무나도 많이드는곳입니다 차량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꼭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