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쪽 여행] 제주 아이와 갈만한 곳 '빛의 벙커'

안녕하십니까!

제주를 소개해드리는 '제주지킴이'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이와 함께 나들이 가는 장소가

항상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제주는 이번주 내내 날씨가 흐림 또는 비가 내리네요.

오늘은 아이와 함께 실내로 갈 수 있는

'빛의 벙커'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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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1168번길 89-17 A동

(고성리 2040-1)

 

오픈 시간

매일 10:00 ~ 17:30

(16:40 입장마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로 향하는 길

숲길 걷는 느낌이 들고,

유모차, 휠체어 등 

끌고 가기 좋게 길이 되어 있어

아이도 안전하게 걸어서 입구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유모차를 대여하고

아이와 함께 입장을 하였습니다.

입장하는 길에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전시를

관람하는 방법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내부가 어두워 입구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사진처럼 입구가 표시되어 있어 

입구 찾기가 쉽네요.

 

전시장으로 들어가니 웅장한 음악소리!

심장이 쿵쾅쿵쾅

유모차에 타고 있던 저희 아이도 

처음에는 긴장을 하다가 

움직이는 그림들 보고 신기하고

어느 순간 유모차에서 내려달라고 하네요

 

주중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도 바닥에 앉아서

움직이는 그림을 두리번두리번거리며

보기도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웅장한 음악 소리에 맞춰

몸을 흔들기도 하며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시간 정도 작품을 감상하고 즐겼는데도

나가자 하니 못 들은 척하는 

저 꼬맹이...

그만큼 재밌었다는 거겠죠?

저희도 만족! 아이도 만족했던 나들이였네요~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제주 여행지를 링크해 놓을 테니

아이와 제주 여행 예정이시라며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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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입니다!

본 글은 광고글이 아니며

저희가 찾아보고 돈을 주고 방문한 것입니다

절대 광고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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