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상카페 ‘블루보틀제주’

 

안녕하십니까!

제주를 소개해드리는 ‘제주지킴이’입니다.

서울 이외 첫 매장을 오픈한 ‘블루보틀’에 다녀왔습니다.

 

---

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주소

제주 제주시 구좌읍 번영로 2133-30

(지번 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656-6)

 

영업시간

매일 9:00 ~ 19:00

 

블루보틀 제주점은 제주도 전통 가옥에서 대문 역할을 하는

정낭을 세워 제주의 느낌을 살린 것 같습니다.

 

정낭을 지나면 각종 안내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블루보틀 제주점은 동시간대 최대 65명이 이용가능하며

태블릿을 이용하여 대기표를 받으면 됩니다.

 

 

태블릿에 번호를 등록하면 핸드폰을 통해

웨이팅 번호와 대기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약 1시간 대기를 하였고,

입장 순서가 되기 전 매장 앞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안내 문자가 와

차 안에서 기다렸다 매장 안으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주문하는 곳까지 가는 길에 파란색 발바닥 그림을 볼 수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사람 간의 간격을 표시해준 것 같았습니다.

블루보틀 제주점 바닥은 제주 해변에 떠도는 마모된 유리조각들을

바닥재로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환경까지 생각하는 블루보틀

카페 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따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블루보틀은 굿즈 또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런치백과 마켓백이 있으며

주문하러 가는 길에 다양한 굿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다양한 굿즈들(굿즈 소개는 다음에 하겠습니다;;;)과 함께

제주블렌드(5,200원), 놀라 플로트(7,200원), 블루베리 피즈(5,2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카페 밖으로 나와 주변 환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주블렌드 커피는 블루보틀 제주점에서만 맛볼 수 있다고 하며

달콤하고 산미가 있는 신맛 커피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블렌드 커피가 가장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놀라 플로트는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는 라떼입니다.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블루베리 피즈는 여름 메뉴로 졸인 블루베리와 샴페인 식초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블루베리 홍*에* 탄산수를 섞어 먹는 맛 같았습니다.

 

사람이 많아 매장 안에서 음료를 즐기지 못하고 테이크 아웃을 하고 나와 아쉬움이 남아

다음에 또다시 방문하여 매장 안에서 음료를 즐기고 싶네요.

---

서울 이외에 첫 오픈을 ‘블루보틀’에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