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매력적인 즉석떡볶이 ‘동식당’

안녕하십니까!

제주를 소개해드리는 ‘제주지킴이’입니다.

평상시에도 떡볶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즉석떡볶이가 더 생각이 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가고 싶어도 못 가고 있는 ‘동식당’을 소개해드립니다. (지난여름 방문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주소

제주 제주시 구남동2길 26 1층

(지번 제주 제주시 이도이동 2000-7)

영업시간

월~토 11:00 ~ 22:00 (일요일 휴무)

단독빌라 1층에 위치해 있고 간판이 작게 되어 있어 방문 시 잘 살펴보고 가야 합니다..

입구 간판이 노란색으로 귀여운 느낌을 주네요.

대부분 4인용 식탁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최대 6명까지는 함께 앉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마 사장님께 말씀드리며 8명도 함께 앉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는 차돌떡볶이 2인 (16,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메뉴판을 보자마자 먹고 싶은 메뉴들이 너무 많아 2명이서 방문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메뉴를 주문한 뒤 주변을 살펴보니 사장님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멘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 글을 보니 맛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냅킨에 적힌 문구가 너무 귀엽네요.

동식당은 구남동에서 오픈하기 전 세화에서 카레집을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다음 방문 시에는 드라이커리가 올라간 동식당떡볶이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수북이 쌓인 차돌박이 위에 깻잎이 올려져 나왔습니다.

차돌박이를 걷어내니 안에 라면사리와 쫄면사리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지금껏 즉석떡볶이를 먹으며 라면사리와 쫄면사리가 함께 들어가 있는 곳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라면사리와 쫄면사리가 들어가 있고,

거기에 차돌박이까지 들어가 있는 이 떡볶이!

맛이 없을 수 없죠??? 떡볶이 소스도 적당히 매콤하여 볶음밥까지 먹어줘야 하는데 말이죠.

2명이서 방문한 것을 또 한 번 후회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음 방문 시에는 꼭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해야겠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감탄하고 또 방문을 기약하게 되는 매력적인 곳

'동식당'를 방문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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