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 미술관에 온 듯한 ‘클랭블루

안녕하십니까!

제주를 소개해드리는 ‘제주지킴이’입니다.

풍력발전기를 보며 드라이브할 수 있는

신창풍차해안도로에 위치한 ‘클랭블루’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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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주소

제주 제주시 한경면 한경해안로 552-22

(지번 제주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293-1)

 

오픈시간

매일 10:00 ~ 20:00

연중무휴, 노키즈존(12세 이하 방문자제)

 

클랭블루 외부

클랭블루 외부

클랭블루 외부

카페 뒤편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주차를 한 후 길을 따라 내려가니 바다와 풍력발전기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클랭블루는 2018년도에 제주특별자치도 건축문화대상을 받았습니다.

클랭블루 건물 내부에는 다양한 전시품들이 있어 안전상의 이유로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방문을 제한하는 노키즈존입니다.

방문 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클랭블루 내부

클랭블루 내부

클랭블루 내부

클랭블루 내부

클랭블루 내부

카페 내부에는 다양한 전시품과 미술 작품들로 꾸며져 있으며

2층에는 통유리 창문을 통해

해안 풍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클랭블루 메뉴판

클랭블루 메뉴판

클랭블루는 제철과일을 이용하여 메뉴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매월 케이크와 주스메뉴가 변경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우도땅콩 시그니처 라떼 (8,000원), 클랭블루 제철주스(10,000원),

티라미수(7,000원)를.

다소 가격이 있는 편이네요.

 

클랭블루

우도땅콩 시그니처 라떼 (8,000 원 )

우도 방문 시 다녀왔던 블랑로쉐에서 마셨던

우도 땅콩크림라떼를 생각하며 시켜보았습니다.

땅콩의 고소함이 라떼와 어울렸습니다.

하지만 블랑로쉐의 땅콩크림라떼의 고소함보다는 덜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철주스 (10,000 원 )

저희는 제철주스가 감귤주스로 나왔습니다.

클랭블루의 제철주스는 서귀포 반딧불농장에서 저농약으로 재배되는 과일을 사용하여

과일의 과육을 100% 넣어 통착즙 한다고 합니다.

주스가 나올 시 얼음이 담긴 유리컵도 함께 제공되어 병에 담긴 주스를 마실 만큼 따라 마신 후

남은 주스는 병에 담아 가져가도 됩니다.

 

클랭블루

클랭블루

차와 케잌을 여유롭게 즐기며 마시고 먹다 보니 노을이 지고 있었습니다.

밖으로 나와 잔디밭에서 노을이 지고 있는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멋지게 나오네요.

노을이 질 때쯤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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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술작품과 전시품들을 볼 수 있고, 자연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클랭블루'를 방문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